증시 상승국면 외국계 펀드 차익실현 주의보

입력 2007-04-11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 GS건설 인지컨트롤스 등 외인지분 크게 줄어

증시가 사상 첫 1500선을 돌파하며 대세 상승국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대규모 평가이익을 내고 있던 외국계 펀드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자문사인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CRMC)는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GS건설 보유지분이 6.13%에서 5.12%(261만주)로 낮아졌다고 보고했다.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장내에서 1.01%(51만3658주)를 대량 주당 8만3000원~8만4000원선에서 처분했다.

CRMC의 GS건설 ‘5%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2년 3월부터 매입하기 시작해 지난해 6월초까지 8.92%(455만주)나 사모았다. 매입금액은 923억원으로 주당 평균매입단가는 2만301원 정도였다.

이번 GS건설 주식 처분은 지난해 8월 이후 차익실현의 연장선장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매도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RMC의 경우처럼 매수했던 상장주식이 증시 상승국면을 맞아 대거 평가차익을 내고 있는 외국계 펀드들이 잇따라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까지 인지컨트롤스 주식 9.52%를 사들였던 미국계 FID펀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매도 추세가 지난달 30일까지 이어지며 보유주식이 6.17%(93만주)로 감소했다.

캐나다 맥킨지 컨딜 리커버리 펀드(Mackenzie Cundill Recovery FundㆍMCRF)가 효성을 지속적으로 팔고 있다. 맥킨지펀드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6.32%(220만주)를 사모았다. 주당 평균 1만6282원씩 358억원의 자금을 들였다.

이후 지난해 11월24일(매매일)부터 매도세로 전환, 지난달 말까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 ‘5% 보고서’상의 지분율은 3.99%(139만주)로 낮아졌다.

이밖에 영원무역(이하 3월 이후 ‘5% 보고서’상의 처분 추세 외국계펀드, 씨티그룹글로벌마켓펀드), 한국타이어(제너시스펀드), 케이이씨홀딩스(CRMC), 코오롱건설(GMO이머징마켓펀드) 등에 대해 외국계 펀드들이 지난달 이후 매도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대표이사
    정구용, 정혜승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12.08]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4]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78,000
    • -3.21%
    • 이더리움
    • 2,920,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04%
    • 리플
    • 2,007
    • -3.14%
    • 솔라나
    • 126,200
    • -3.15%
    • 에이다
    • 383
    • -2.79%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1.77%
    • 체인링크
    • 12,990
    • -3.56%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