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고장으로 혜화역에서 멈췄습니다. 이후 20분이 지난 30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인데요. 정상운행 뒤에도 현재 혜화역에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날 아니어서 다행” “지옥을 맛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력 2015-11-11 09:17
오늘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고장으로 혜화역에서 멈췄습니다. 이후 20분이 지난 30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인데요. 정상운행 뒤에도 현재 혜화역에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날 아니어서 다행” “지옥을 맛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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