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개국 친선대회] 한국, 모로코와 1차전…신태용 감독, 기량 점검 나서

입력 2015-11-11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용 감독. (뉴시스)
▲신태용 감독. (뉴시스)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실전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은 1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이어 콜롬비아(13일), 중국(15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신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의 기량 점검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눈앞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 본선행이 걸린 AFC U-23 대회에 나설 정예 멤버를 골라낸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여봉훈(21질 비센테)이 시험 무대에 오른다. 앞서 신 감독은 출국 인터뷰에서 “여봉훈의 피지컬이나 정신력이 제가 생각한 기준만큼 올라와 있는지 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호주와 2연전에서 황희찬(19FC 리퍼링), 지언학(21알코르콘) 등 새로운 해외파를 발굴했다. 여봉훈과 함께 기존 선수들의 호흡을 점검하고, 짜임새 있는 전략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이들 중 15명만이 살아남아 18인 올림픽 최종 로스터에 뽑히게 된다.

대표팀이 상대하게 될 모로코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9위에 올라있지만, 상대전적은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1승 2무 2패로 한국이 열세다. 실전 감각을 점검하기 좋은 상대다. 신 감독은 “모로코를 이라크라 생각하고 준비하겠다”며 “콜롬비아는 남미팀이긴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이나 예멘 등을 염두에 둔 시나리오를 짜고 경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배타적사용권 무력화되나… 삼성생명 치매보험 ‘특허 독점’ 논란
  •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KT 다시 시험대 오르나
  • ETF 편입이 지분 투자로?…시장 흔든 '공시 착시'
  • 고가·다주택자 세 부담 강화 조짐…전문가 “무조건 팔 이유 없다”
  • 방탄소년단, 고양 공연 선예매 전석 매진⋯뜨거운 티켓 파워
  • 치솟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두쫀쿠' 열풍에 원재료값 폭등…호텔·유통가도 참전
  • 수출 '역대급 호황' 인데 제조업 일자리 2만 개 사라진다 [고용 없는 성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8,000
    • -0.23%
    • 이더리움
    • 4,393,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0.4%
    • 리플
    • 2,843
    • -1.69%
    • 솔라나
    • 190,500
    • -1.14%
    • 에이다
    • 535
    • -1.47%
    • 트론
    • 456
    • +2.47%
    • 스텔라루멘
    • 316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1.92%
    • 체인링크
    • 18,250
    • -1.62%
    • 샌드박스
    • 256
    • +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