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 첫사랑은 헐리우드 톱스타 나탈리 우드 닮은꼴..."능력자네~"

입력 2015-11-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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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최민식, 최민식

(사진 = SBS)
(사진 = SBS)

배우 최민식이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첫사랑을 언급한 방송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민식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최민식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첫사랑을 추억했다.

최민식은 "고1 여름, 학원 단과 반을 다니고 있었다. 당연히 공부 목적은 아니었고 방학 기간 친구들이나 만날까 싶었다. 학원 옆에 서소문 공원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첫사랑 그녀를 만났다"며 "고 3이라 입시를 준비해야 했다. 전화도 하지 말고 6개월 후에 보자고 했는데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더라. 여자친구 집 근처 커피숍을 자주 갔는데 왠지 거기 가면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첫사랑 그녀는 당시 최고의 톱스타 나탈리 우드와 흡사한 비주얼이었다는 설명이다.

최민식은 "어느 날 가보니 그녀가 짝을 맞춰 남자들과 있더라. 순간 눈이 마주쳤는데 감이 왔다. 당황하는 모습이 바람을 핀 것 같았다. 그 길로 결별했다"며 당시의 울분을 쏟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민식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호 최민식, 상남자 매력으로 첫사랑 사로잡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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