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화재사고 사과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 환불 조치”

입력 2015-1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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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밝혔다.

BMW 코리아는 10일 “최근 일어난 일련의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고객들에게 불편과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최근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과 관련해 현재 독일 본사와 외부 공신력 있는 조사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 규명 과정에 있다.

BMW 코리아는 “추후, 관련 기관과 함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고객 차량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으로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량으로 정비 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지만 해당 차량의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고객님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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