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ETN 거래대금 개장 1년만에 387배↑

입력 2015-11-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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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개장 1주년을 앞둔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개장 1년 만에 거래대금이 387배 급등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ETN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약 420억8010만원으로, 개설 첫 달인 지난해 11월 1억870만원에 비해 약 387배 늘었다.

시장 개설 후 넉 달간 10억원에 미치지 못하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지난 3월 12억8700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8월에는 152억1630만원으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00억원대로 뛰어올랐다.

지난 3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이 660억5980만원에 달했다.

개설 초기 하루 평균 9400주에 불과하던 거래량도 이달 455만2600주로 약 484배 늘어났다.

ETN은 국내외 주식, 채권, 상품, 변동성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으로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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