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차 노조 선거에서 '수상한 표' 무더기 발견…수사 착수

입력 2015-11-09 0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동조합 선거에서 '수상한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동조합 6대 임원선거에서 부정 투표로 의심되는 투표용지 30여장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동조합은 지난 6일 선거를 치렀으며 공식 투표용지와 다른 형태의 투표용지들이 투표함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후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과정에서 부정투표로 의심되는 표가 발견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선거에는 후보 5명이 출마해 지난 4일 1차 투표를 했고, 지난 6일 1차 투표결과 1위인 강민수 후보와 2위인 안주열 후보 간의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에 유권자 4300여명 중 38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투표용지를 전량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며 "아직 선거 관련자 등은 소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0,000
    • -0.9%
    • 이더리움
    • 3,012,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22%
    • 리플
    • 2,018
    • -1.27%
    • 솔라나
    • 125,900
    • -0.71%
    • 에이다
    • 382
    • -1.29%
    • 트론
    • 425
    • +0.24%
    • 스텔라루멘
    • 232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4.71%
    • 체인링크
    • 13,170
    • -0.8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