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귀여운 질투’…“아빠 여기 봐요”

입력 2015-11-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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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출처=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과 서준이 아빠 이휘재의 관심을 바라는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3회에서는 이휘재가 아나운서 최동석-박지윤 가족을 초대해 집 근처 캠핑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이휘재는 박지윤의 딸인 다인에게 푹 빠져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말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였다. 이에 서언과 서준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아빠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했다.

서언은 다인 누나에게 푹 빠진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난감 피아노에 앉아 아빠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고 서준은 다인과 춤을 추는 아빠를 발견하곤 재빨리 달려가 다리에 매달렸다. 서언과 서준은 계속해서 간절한 눈빛과 함께 예쁜 짓 퍼레이드를 이휘재의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예쁜짓 기대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서준이 정말 많이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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