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9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농해수위는 당초 지난 3일 청문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국회 보이콧 방침에 따라 청문회를 연기했었다.
김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도덕성이나 신변에 관련된 큰 흠결이 드러나지 않아 정책과 자질에 대한 질의가 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입력 2015-11-06 19:3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9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농해수위는 당초 지난 3일 청문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국회 보이콧 방침에 따라 청문회를 연기했었다.
김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도덕성이나 신변에 관련된 큰 흠결이 드러나지 않아 정책과 자질에 대한 질의가 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