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주식 의혹으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은 신세계그룹이 관련 주식을 실명 전환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명희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 중이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하고 특별관계자가 변동됨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보유지분이 기존 27.14%에서 28.07%로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명희 회장이 실명전환한 주식은 17만4899주다.
입력 2015-11-06 19:11
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주식 의혹으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은 신세계그룹이 관련 주식을 실명 전환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명희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 중이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하고 특별관계자가 변동됨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보유지분이 기존 27.14%에서 28.07%로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명희 회장이 실명전환한 주식은 17만489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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