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재정지원제도 활용한 미국대학 입학 정보, 설명회서 확인

입력 2015-11-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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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수), 21일(토) 미국대학입학설명회 진행

기업의 해외교류와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소비자 구매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취업시장 역시 외국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문에서도 ‘외국어 능통자 우대’ 항목이 쉽게 눈에 띄는 것은 이러한 현상을 방증한다.

이에 학부모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유학을 권유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아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주립, 시립계열의 대학의 경우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연평균 4만불, 유명사립대학의 경우 거의 2배에 해당하는 학업자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에 가족이 모두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영주권을 취득하고 ‘Instate Tuition Fee’ 적용을 받아 유학생의 1/2 이하의 비용으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선택하려는 것. 하지만 미국인이든 영주권자든 유학생이든 많은 학비의 부담은 피할 수 없다.

유명사립대학교의 경우에는 미국인이나 영주권자, 유학생에 관계 없이 동일한 학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학자금 무상재정지원 역시 미국인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재정지원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비만 있다면 누구나 기대이상의 학자금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미국 학자금 무상재원지원제도 설명회’에 참여하면 미국대학입학 및 학업유지에 필요한 학자금 무상재정지원 방법에 대해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미국 학자금 무상재원지원제도 설명회는 11월 18일(수)과 11월 21일(토) 강남 포스코피엔에스타워이벤트홀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 내 주요신문에 교육칼럼니스트로 유명한 AGM college Planning의 대표 Richard가 직접 생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New SAT 모의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와 Franklin University 한국 사무소 이상윤 대표를 통해 한국에서 미국 명문대로 편입하는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미국유학 및 미국정착을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녀의 미국유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제대로 된 정보수집이 선행되어야 한다. 설명회 참석예약은 홈페이지(www.usfaedu.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588-109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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