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 조작 폭스바겐, 10월 신규 등록 67%↓…점유율 1년 만에 반토막

입력 2015-11-05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일으킨 폭스바겐의 10월 신규 등록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10월 등록 실적은 947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901대에 비해 67.4% 감소한 수준이다. 수입차 시장 전체에서 폭스바겐의 점유율은 지난해 10월 10.7%에서 올해 5.44%로 주저앉았다.

수입차 전체 10월 신규 등록대수는 전월 보다 14.5% 감소한 1만 7423대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으로는 19만 654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713대 △비엠더블유(BMW) 3156대 △아우디(Audi) 2482대 △푸조(Peugeot) 1071대 △폭스바겐(Volkswagen) 947대 △포드(Ford/Lincoln) 801대 △토요타(Toyota) 792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715대(50.0%), 2000cc~3000cc 미만 6850대(39.3%), 3000cc~4000cc 미만 1242대(7.1%), 4000cc 이상 573대(3.3%), 기타 43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3835대(79.4%), 일본 2219대(12.7%), 미국 1369대(7.9%)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 1057대(63.5%), 가솔린 5367대(30.8%), 하이브리드 956대(5.5%), 전기 43대(0.2%)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푸조 2008 1.6 e-HDi(719대), 렉서스 ES300h(492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BlueTEC(43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시장은 최근의 디젤이슈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81,000
    • -0.29%
    • 이더리움
    • 2,525,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293,400
    • +1.52%
    • 리플
    • 1,667
    • -0.6%
    • 솔라나
    • 105,500
    • -0.85%
    • 에이다
    • 229
    • -2.97%
    • 트론
    • 496
    • -0.6%
    • 스텔라루멘
    • 291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3.03%
    • 체인링크
    • 11,520
    • -1.79%
    • 샌드박스
    • 78.7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