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T네트웍스, 전 대표이사 131억원 규모 횡령

입력 2007-04-06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BT네트웍스는 6일 전 대표이사인 문원국씨와 왕기주씨가 공모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자산 131억8600만원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횡령건에 대해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이번 횡령사건은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며 “횡령자산은 전액 대손상각 등으로 처리돼 추가 손실발생은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4,000
    • +0.36%
    • 이더리움
    • 5,212,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82%
    • 리플
    • 699
    • -0.43%
    • 솔라나
    • 224,100
    • -2.01%
    • 에이다
    • 619
    • -1.43%
    • 이오스
    • 1,000
    • -2.15%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2.13%
    • 체인링크
    • 22,690
    • -1.3%
    • 샌드박스
    • 584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