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재·보궐선거 우편물 특별소통체제 돌입

입력 2007-04-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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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에 실시되는 재ㆍ보궐선거 우편물의 완벽 소통을 위해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 실시지역은 경기 화성 등 전국 55곳으로 국회의원 3곳, 자치단체장 6곳, 광역의원 9곳, 기초의원 37곳이며 선거관련 우편물은 1백 8십만 통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부재자우편물, 정당홍보물, 투표안내문 등 선거우편물의 완벽 소통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8개 체신청, 재·보궐 선거지역의 49개 우체국에 '선거우편물특별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우편물 소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선거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차량 및 장비 등을 확보하고 정규직원은 물론 아르바이트, 자원봉사자 등을 집중투입하며,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자치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완벽한 지원체제도 구축해 놓고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선거우편물을 적기에 원활히 송달하기 위해 다음 사항에 대해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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