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향기 물씬 풍기는 벨킨 아이폰6s 케이스

입력 2015-1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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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폰6s 시리즈를 위한 액세서리를 선보이기 바쁜 이때, 벨킨이 빠질 수 없지. 벨킨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위한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다나 타나마치 케이스. 독특한 패턴이 매력적이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분필 아티스트인 다나 타나마치 윌리엄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고. 어쩐지 뉴욕의 향기가…  유연하고 그립감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세련된 고광택 마감으로 패턴이 더욱 돋보인다. 아이폰6s 케이스 기준 3만 8900원.

이젠 벨킨의 상징과도 같은 레고 빌더 케이스도 아이폰6s 시리즈 전용으로 출시됐다. 공식 레고 베이스 플레이트로 제작해 실제 레고를 부착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 톡톡 튀는 컬러와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가 포인트. 아이폰6s 케이스 기준 4만 2000원.

깔끔한 그립 캔디 SE 케이스.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추구한다면, 이 제품이 제격이다. 측면 프레임만 독특한 질감으로 처리해 미끄러움을 방지하며, 디자인에 포인트가 된다. 상당히 슬림한 케이스라 아이폰6s 본래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소재 자체가 부드러워 충격을 흡수해주며 블랙, 마리나 블루, 페탈 핑크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아이폰6s 케이스 기준 3만 4900원.

운동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아이폰6s 스포츠 솔루션도 마련됐다. 29인치부터 44인치까지 조정 가능한 피트니스 벨트는 아이폰6s는 물론 아이폰6s 플러스까지 호환 가능하다. 격렬한 운동 중에도 움직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허리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아이폰 외에도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며, 방수 안감을 사용해 땀이 묻어도 기기와 소지품을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아직 가격 미정. 클립핏 암밴드는 러닝시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스트랩에 부착한 고정 클립을 누르면 케이스를 간편하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에어프로텍트 케이스는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이폰6s 밴드 기준 5만 5000원. 두 제품 모두 손세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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