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코정보통신, 20대1 감자 후 주식분할 결정

입력 2007-04-06 07:57 수정 2007-04-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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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정보통신은 6일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 후 액면가 500원으로 1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벨코정보통신은 우선 6월19일을 기준으로 20대1 감자를 실시한다. 감자후 자본금은 11억7677만원, 발행주식은 245만3544주로 줄어든다. 줄어든 발행주식은 다시 액면분할을 통해 1176만7720주로 늘어난다. 감자와 주식분할 신주상장일은 모두 7월 6일이다.

벨코정보통신은 또 새로운 사업목적에 디스플레이 개발 및 제조·판매, 해외자원개발업 및 수출입,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 등을 추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감자, 주식분할, 사업목적추가건은 5월 18일 열릴 임시주총에서 최종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있다.

한편, 벨코정보통신은 트라이비젼 대표이사인 이현철씨를 신임 경영진 구성때까지 새로운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감자결정 사실을 발표한 벨코정보통신에 대해 주권매매거래를 정규장 개장후 60분동안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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