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호흡 최시원, 이특 "압구정에 아파트 2채...서울에 집을 체인점처럼 가져" 깜짝

입력 2015-11-03 23:30 수정 2015-11-03 2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과 케미를 과시한 가운데, 과거 최시원의 재산이 공개돼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최시원의 재산에 대해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다. 최시원이 아이돌 재력 넘버 원이다"라고 밝혔다.

이특은 "3개월 전에는 최시원이 아파트 앞 동에 내렸었는데 요즘엔 뒷 동에 내리더라. 알고 보니 앞 동이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뒷 동에서 사는 거였다"며 "압구정에 개인 소유 아파트가 2개다. 서울에 집을 체인점처럼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최시원은 MBC도 살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최시원이 중국에서 영화촬영을 했다는 소식에 대해 김구라는 "돈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고 MC 규현도 "정산할 때 웃으면서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특은 "정산으로 시원이를 이겨본 적이 없었다. 내가 고정 프로그램을 8개 할 때도 시원이를 이기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은혁은 "나는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왜 이기려고 하느냐. 시원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3일 '그녀는 예뻤다' 측은 황정음과 최시원의 놀이동산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고금리 걱정된다면…하반기 증시 키워드 ‘가격 전가력’ 부상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26,000
    • -0.19%
    • 이더리움
    • 5,197,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8%
    • 리플
    • 697
    • -0.99%
    • 솔라나
    • 224,500
    • -2.39%
    • 에이다
    • 616
    • -2.07%
    • 이오스
    • 996
    • -2.35%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850
    • -2.2%
    • 체인링크
    • 22,580
    • -1.78%
    • 샌드박스
    • 584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