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태국 "7000원이면 돼?" 막말 논란…"지금도 반성"

입력 2015-11-03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코(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지코(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지코가 신곡 'Boys and Girls' 발표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태국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혹시 태국 발언의 주인공이냐"고 묻자 지코는 이를 인정하며 "그땐 나이도 어렸고, 태국에서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도 잘 몰랐다"면서 "무턱대고 재밌게 인터뷰를 해달라고 했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지코는 이어 "홍수 피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위로의 말을 부탁했는데 거기다 대고 농담을 했다"며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이젠 말을 하기 전에 항상 생각을 한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진지하게 시청자에 사과를 했다.

앞서 지난 2012년 당시 지코가 속한 '블락비'는 태국 매체와 인터뷰를 하던 중 태국의 홍수 피해를 가볍게 언급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3일 공개된 지코의 새 싱글앨범 'Part.1'(파트원) 타이틀곡 'Boys and Girls'(보이스앤걸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코, Boys and Girl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84,000
    • +1.44%
    • 이더리움
    • 4,949,000
    • +6.43%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2.48%
    • 리플
    • 3,078
    • +0.2%
    • 솔라나
    • 203,900
    • +2.93%
    • 에이다
    • 691
    • +2.07%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73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56%
    • 체인링크
    • 20,950
    • +1.95%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