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김제동, 소신 발언 “죽을 때 스스로에게 창피하지 않는 것”

입력 2015-11-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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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사진=쇼노트)
▲김제동(사진=쇼노트)

방송인 김제동이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한 가운데 과거 김제동의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제동은 지난 6월 영화 ‘극비수사’ 토크 시사회의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이날 김제동은 “영화사에서 우리 집을 방문해 스크리너를 주고 혹시 유출될까봐 밖에서 감시하는 가운데 영화를 봤다. ‘극비수사’를 극비리에 봤다”는 너스레를 떨며 시사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제동은 “내 소신은 죽을 때 나 자신에 대해 쪽팔리지 않는 것(창피하지 않는 것)”이다며 “소신껏 산다는 것은 희생해야 하고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편견이 많은데, 길게 본다면 결국 그것이 이득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한편 3일 김제동은 박근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하자 “사람들의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1인 시위’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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