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레리아,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로 인기

입력 2015-11-02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즉석 츄러스 내세운 커피 전문 디저트 카페…가맹비 한시적 ‘0’원

불안한 고용 시장 및 각 기업의 구조조정 속에서 창업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창업 초보자가 업종 선정부터 인테리어, 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 해내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창업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는 원하는 분야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시작하는 것이 자본 투자로 인한 손실과 창업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된다.

창업 시장에서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 중의 하나인 ‘카페’에 관심이 있다면, 커피&디저트 전문 카페 ‘츄레리아’(대표 김정열, www.chur.co.kr)에 주목해 보자. 커피 창업은 이미 다양한 형태의 시장이 형성돼 있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츄레리아’는 관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프랜차이즈로 소규모/소자본 창업, 맞춤 창업, 여성, 가족 창업에 유리하다. 매장 입지와 상권 분석부터 인테리어, 사후 관리까지 본사의 전문가팀이 진행해 주기 때문에 창업의 경험이 없어도 부담감이 적다.

츄레리아는 여느 카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즉석에서 튀겨내는 츄러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달콤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츄러스는 국내 식품 산업의 대표 회사인 CJ제일제당㈜과의 독점 업무 제휴로 개발, 공급함으로써 맛과 질에 안정성이 있어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츄러스를 기본으로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 커피, 와플, 조각케이크, 베이글 등 대중적인 메뉴와 대만면빙수, 아이스크림 츄러스 등 입지와 상권에 따라 선택 맞춤형 이색 메뉴를 갖춰 고객층이 넓다.

거품비용을 걷어 내고 예비 창업자의 사정에 따라 푸드 트럭 형태의 츄러스 믹스 단순 취급점부터 샵&샵 형태까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구조를 갖춰 비용 부담이 적다. 디저트 카페 형태의 경우도 소규모 테이크아웃형(3평형)부터 일반 카페형(20평형)에 이르기까지 맞춤 창업이 가능토록 했다.

CJ제일제당으로부터 츄러스 믹스를 독점 공급 받는 츄러스 믹스는 단순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해 인건비와 물류비 등 고정 비용은 줄이고, 마진율을 높였다는 것도 장점이다.

츄레리아가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 및 독점 개발, 공급을 하는 경쟁력을 가진 맞춤형 창업 카페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현재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츄레리아는 브랜드 사용, 지역별 영업권 보호, 상표권 부여 등을 얻기 위한 가맹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고 있으므로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 보자.

츄레리아 창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412-9547)를 통해 문의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45,000
    • -1.03%
    • 이더리움
    • 5,287,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7%
    • 리플
    • 734
    • -0.14%
    • 솔라나
    • 234,900
    • -0.09%
    • 에이다
    • 642
    • +0.63%
    • 이오스
    • 1,136
    • +0.89%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34%
    • 체인링크
    • 25,880
    • +2.94%
    • 샌드박스
    • 636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