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검색어 '100만 달러' 화제… 100만 달러 지폐 있다? 없다?

입력 2015-11-01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페이커' 이상혁이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쥔 소식이 화제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100만 달러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그러면 미국 화폐 최고가 액은 얼마 일까. 현재까지 현찰 최고가액은 100달러다. 미국 화폐는 수표등 외에 현금으로는 100달러 단위까지만 있다.

500달러와 1000달러, 5000달러, 1만 달러, 10만 달러를 만든 적이 있지만, 이것은 은행 간 지불수단으로 사용했을 뿐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

가끔 1만달러나 10만달러 지폐가 공개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장식을 위해 개인이 만든 것일 뿐, 실제 유통되는 최고액권은 100달러 짜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05,000
    • +0.96%
    • 이더리움
    • 4,374,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3%
    • 리플
    • 2,855
    • +2.48%
    • 솔라나
    • 190,600
    • +1.55%
    • 에이다
    • 566
    • -0.3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9,040
    • +0.74%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