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덜란드에서 최고 기업 도약

입력 2007-04-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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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비영리 조사기관인 CRF에서 네덜란드 내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종업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크고 취업하고 싶은 기업 25개 중 하나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현지의 저널리스트, 애널리스트, 학계와 재계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전문 패널에 의해서 총 4단계에 걸쳐 현장 인터뷰와 통계 데이터 리서치 등을 통한 종합결과 산출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삼성전자는 평가항목인 성장성, 기업문화, 인력구조, 기업 마케팅전략, 기업 위상 등에 있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세계적인 기업인 유니레버, ING, 에릭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 25개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네덜란드 토종 대표기업인 필립스의 안방에서 2005년 12%에 불과하던 LCD TV M/S를 24%대로 끌어올리며 선두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의 경우도 시장조사 기관인 CONTEXT(구 BNA) 조사결과 '06년 PC업체를 제외한 모니터 단품 업체 중 23.7%의 시장점유율 (매출기준)로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해 최대규모를 자랑한 네덜란드 국세청(Tax Office) 공급건에 삼성전자가 모니터 3만대 수주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권위있는 전문지인 'PC CONSUMENT' 에서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에서 모니터 부문 2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의 활약이 주효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마케팅 등을 통해 생활 깊숙한 곳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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