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52% 급등

입력 2015-10-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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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경기 호조vs 공급 과잉 우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올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대비 52% 이상 급증했다. 주택 경기 호조에 따라 인허가 면적이 증가하긴 했지만 공급과잉 우려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분기 전국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5568만8000㎡으로 전년 동기보다 52.3% 증가했다.

수도권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3% 증가한 1323만1000㎡, 지방은 28.5% 늘어난 2658만㎡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착공 면적은 34.6% 증가한 3644만2000㎡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751만5000㎡, 지방은 1892만6000㎡로 각각 78.0%, 9.8% 증가했다.

준공면적은 1.3% 감소한 3331만4000㎡에 그쳤다. 수도권 지역은 28.3% 늘었으나 지방이 18.7% 줄어들었다.

용도별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2856만㎡, 상업용 1242만4000㎡, 공업용 442만3000㎡로 각각 771.1%, 39.4%, 15.4% 증가했다. 반면 문교사회용은 253만㎡로 16.9%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 3분기 아파트의 허가 및 착공 면적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했다”며 “수도권의 경우 서울시, 경기도, 지방의 경우 충북, 부산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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