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온라인 화제? 인물간 케미+치어리딩 소재+톡톡 튀는 연출

입력 2015-10-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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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남다른 온라인 화제성으로 신종 학원물을 탄생시키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가 트위터 버즈량 등을 토대로 분석한 프로그램 화제성 지수(다음소프트 출처)에서 상당수 상위에 랭크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화제의 드라마, 예능, 교양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 2위 프로그램보다 최대 10배 차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기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발칙함’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신선한 소재 ‘치어리딩’이 사이다 시청 효과로 이어지다!

‘발칙하게 고고’가 가진 소재의 특별함은 다양한 연령층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치어리딩’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응원을 전해주고 있는 것. 여기에 입시 전쟁을 겪는 아이들이 전하는 희망찬 메시지는 물론 현실 속 학교의 부조리를 어둡게만 꼬집는 여타 학원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 젊은 층에겐 깊은 공감대를 형성, 기성세대들에겐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이다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2. 떠오르는 유망주, 정은지-이원근-채수빈-차학연(빅스 엔)-지수의 눈부신 활약!

각자의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보다 사랑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의 맹활약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떤 조화여도 훈훈한 케미와 다채로운 매력들이 보는 이들을 제대로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때문에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유쾌발랄한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케 하고 있다.

#3. 톡톡 튀는 연출법이 신종 학원물을 탄생시키다!

‘발칙하게 고고’의 신선한 연출법은 혈기왕성한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와 풋풋한 감성을 톡톡 튀게 그려내고 있다. ‘72초 드라마’ 패러디, 디테일한 CG와 효과음, 여기에 솔직대범한 화법과 스피드한 전개는 드라마의 묘미를 한껏 살리며 시청재미를 높이고 있다는 평.

이처럼 방송 직후 핫토픽, 실시간 검색어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발칙하게 고고’가 어떠한 흐름으로 탄력을 더할지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만드는 발랄감성충전소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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