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지구, 1880년 이후로 가장 더웠다

입력 2015-10-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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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평균기온 평년보다 0.7℃ 올라...역대 4위 수준

▲전지구 평균기온(1∼9월) 편차 시계열 (사진=미국국립해양기상청)
▲전지구 평균기온(1∼9월) 편차 시계열 (사진=미국국립해양기상청)

1월부터 9월 기간 동안 전 지구 평균기온이 1880년 이후 역대 최고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월부터 9월 기간에 대한 전 지구 평균기온은 14.95℃로 관측이 시작된 188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 평균기온 역시 평년(14.1℃)보다 0.7℃도 높은 14.8℃로 1973년 이후 역대 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평균기온의 역대 최고치는 1998년 15.1℃로 평년보다 1.0℃ 더 높았다. 2007년과 2014년에는 각각 15℃를 기록,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올해 국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5월 평균기온이 평년 편차보다 1.4℃ 오르면서 1월~9월 평균기온 역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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