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 향한 끝없는 의심 이유는?… 지석진 일침에 '폭소'

입력 2015-10-25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을 끝없이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오프닝은 여느 때와 다르게 거창한 만찬으로 시작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오늘 왜 이렇게 잘해주냐”며 좋은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거창한 한정식 만찬을 한술 뜨자마자 매의 눈으로 제작진의 눈치를 살피며 우리 제작진이 이럴 리가 없다며 의심을 시작해 런닝맨 5년차 내공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하하는 밥을 먹으며 제작진의 눈치를 살핀 후 “왜 이렇게 우리를 불쌍하게 보는 것 같지?”라며 의심을 시작했다. 지석진은 “소 키우다가 도살장 보내기 전에 거하게 먹이는 느낌”이라며 다가올 미션을 예감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이렇게 제작진을 향한 끝없는 의심을 하는 것과는 반대로, 정작 멤버들끼리는 5년차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돈독한 의리(?)를 보였다.

한정식 만찬에서 보리굴비가 나오자, 멤버들이 굴비머리를 들고 생선인간 광수라며 광수가 출연한 영화 ‘돌연변이’의 생선인간 콘셉트를 깨알같이 홍보한 것. 이에 정작 광수는 “굴비 닮았다는게 무슨 홍보냐” “이런 홍보는 도움이 안된다”며 욱해 촬영현장을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30,000
    • +1.05%
    • 이더리움
    • 4,64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1.65%
    • 리플
    • 3,095
    • -0.1%
    • 솔라나
    • 200,100
    • +0.1%
    • 에이다
    • 631
    • +0.64%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1.15%
    • 체인링크
    • 20,730
    • -1.24%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