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日하이켐, 중국 재생의료시장 진출 협력

입력 2015-10-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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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은 일본의 하이켐과 협력해 중국 재생의료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자사 줄기세포시스템(SCS)과 재생의료제품을 하이켐의 중국 내 병원 유통망을 이용해 공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켐은 중국 군병원을 비롯한 소단위 세포배양시설이 포함된 병원에 연골세포치료제를 만드는 씨알엠키트(CRM Kit, 연골재생의료키트) 등의 세포배양키트 공급을 선추진, 연내 세원셀론텍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하이켐 측은 “세원셀론텍 줄기세포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인민병원, 북경무장경찰본원, 북경의대제3병원 등 중국 유수 병원과 협력 중인 하이켐의 네트워크가 합쳐진 전략적 시너지가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내년 하이켐의 재생의료센터 건립 계획에 따라 세원셀론텍의 줄기세포시스템 도입이 연이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하이켐은 6000만위안(한화 약 10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추가적인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무릎관절질환 수술이 연간 200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의 수요와 성장성에 대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 현지기업은 물론,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로부터 받고 있는 다양한 제안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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