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아이들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는 몰입형 영어유치원 화제

라이즈 코리아, 영어 통해 지식 배우는 몰입형 교육 국내 도입.. 오는 11월에 설명회 진행

국내에서도 미국 현지 아이들과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로 다양한 교과목들을 배우며 현지 유/초/중 교과과정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어 유학을 가지 않고도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교과서 시장 점유율 1위인 HMH 출판사 설립자 Barry O’Callaghan 회장이 세운 글로벌 교육 전문 그룹 라이즈 글로벌(Rise Global)은 세계 85개 도시에서 어린이 외국어 교육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법인인 라이즈 코리아(Rise Korea, 대표이사 한현호)는 미국 현지 정규교육 과정을 한국에 그대로 적용, 유아교육부터 초/중등 과목별로 연계한 몰입형 교육을 진행해 그간의 영어교육과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몰입형 교과과정은 교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과간의 학습 연관성 구성 없이는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영어 독해 시간에는 영어책 속 북극곰 가족 이야기를 흥미롭게 즐기고 과학시간에는 북극곰이 얼음이 녹아 이사를 가야 하는 이야기를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해 배우는 등 각 과목별로 연관된 지식들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게 된다.

라이즈 코리아의 한현호 대표는 “라이즈 코리아의 교육 특징은 무엇보다 영어를 통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교과 과정을 익히는 몰입형 교육 과정이라는 데에 있다”며 “미국 현지 아이들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이 아닌 언어로서 영어를 흡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라이즈 코리아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는 2015년 전국 스피킹콘테스트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대상포함)하고 TOSEL, TOEFL 시험에서 참가자 전원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놀라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라이즈 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부를 대상으로 하는 Rise K(Kindy)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Rise S(Supreme)로 나뉜다. 유치부는 생각하기 & 의사소통 기술을, 초/중등부는 파닉스부터 쓰기, 문법, 단어, 토론, 텝스, 토플 등 레벨별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미국 현지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따라 배우게 된다. 특히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초등부 Gifted(영재반) 교육과정은 상위 1%의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초등영어 프로그램으로 영어 유치원 경험 유무에 따라 반을 나누어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이 결정된다.

한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예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RISE BTR(영어 도서관 프로그램)도 내년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정규반 비재원생들까지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미국 독서지수측정에 따라 개인별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을 읽는 이해도 측정, 독후감/요약하기 등을 통한 쓰기, 담당 선생님과 말하기 및 토론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체계적이면서 친숙한 영어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라이즈 코리아의 내년도 입학 설명회는 강남 본원은 11월 12일(목), 강서와 죽전, 그리고 분당 캠퍼스는 11월 14일(토)에 실시된다. 전화(02-569-0525)나 홈페이지(www.risekorea.com)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