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횡령' 업체 대표 또 구속

입력 2015-10-23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연구개발(R&D) 보조금을 빼돌린 스노보드 제조업체 대표를 구속했다. 보조금 유용 혐의로 업체 대표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스노보드 제조업체 K사 대표 이모(56)씨를 전날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K사가 정부로부터 받은 R&D 보조금 13억원 중 6억여원을 빼돌려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사는 정부가 주관한 스포츠 산업 기술개발 사업에서 '스키 및 보드의 스포츠 과학적 하이브리드 구조재 적용 기술'이라는 R&D 과제를 수행하며 총 27억원의 R&D 보조금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8일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골프 샤프트 개발' R&D 과제를 수행하며 보조금 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골프용품 업체 M사 대표 전모(51)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21일에는 영상기술업체 D사와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H사 등 R&D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소환조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60,000
    • +2.19%
    • 이더리움
    • 3,330,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73%
    • 리플
    • 2,158
    • +3.6%
    • 솔라나
    • 137,600
    • +5.85%
    • 에이다
    • 418
    • +6.91%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53%
    • 체인링크
    • 14,190
    • +3.96%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