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정창욱과 열애설… 정창욱 “스캔들 났을 때 좋았다”

입력 2015-10-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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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정창욱(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고현정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고현정과 정창욱의 스캔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창욱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해 고현정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들은 정창욱에 “자주 오는 손님이 누구냐”고 질문했고 정창욱은 “조인성과 고현정이 자주 온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근 고현정과 조인성이 스캔들이 났던데 그걸 뒷받침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정창욱은 “같은 회사라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창욱은 “고현정과 스캔들이 있지 않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있었다. 친하지 않다. 어렵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MC들은 “스캔들이 났을 때 기분은 어땠느냐”냐고 물었고 정창욱은 “좋았다”고 솔직히 답하며 부끄러워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코이’는 고현정이 직접 5년 간 기획에 참여하며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아낸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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