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달러 하락 반전 가능성 커”

입력 2007-03-30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30일 원/달러 환율은 배당금 수요와 월말네고로 940원을 중심으로 한 수급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발표치보다 높게 확정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다시 1엔 이상 급등하는 등 글로벌 달러가 지속적인 추세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펀더멘털보다 철저히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역시 삼성전자, SK텔레콤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외국인 배당금이 9000억원 정도 예정돼 있어 시장에 롱 분위기를 형성하는 듯 하지만 실수요 유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상승 제한되며 월말 네고물량 출회와 주말을 앞두고 롱포지션 정리에 하락 반전할 가능성 크다.

940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수급공방 예상되는 가운데 940원선 위에서는 어김없이 수출업체들의 매도가 예상되며 배당금 수요에 기댄 롱마인드가 940원대를 지지해 줄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30일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를 937~942원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06,000
    • +0.88%
    • 이더리움
    • 3,099,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55%
    • 리플
    • 2,089
    • +1.31%
    • 솔라나
    • 130,200
    • +0.31%
    • 에이다
    • 390
    • +0%
    • 트론
    • 438
    • +1.39%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4.61%
    • 체인링크
    • 13,580
    • +1.57%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