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일주일새 현대증권 지분매입 70% '완료'

입력 2007-03-29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0억원이상 투입...보유지분 21.7%로 확대

현대상선이 현대증권 지분 확대에 적극 나서며 보유지분율을 20%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현대상선이 불과 일주일새 사들인 주식은 734만여주로 시가기준 1000억원을 웃돌고 있다. 1년간 사들이기로 한 1400억원 가운데 이미 70%이상의 자금을 투입한 셈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23일(매매일 기준)부터 27일까지 현대증권 주식 505만7134주(3.63%)를 장내매수하며 보유지분을 18.06%(2516만6385주)로 확대했다. 현정은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할 경우 현대그룹 측 지분은 21.71%(3024만7310주)로 높아진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의 종가 평균은 1만3633원으로 지분 3.63% 매입에 총 689억4400만원의 실탄을 쏟아부었다.

앞서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현대상선은 현대증권 주식매입 결의 이후 처음으로 228만2982주(1.64%)를 장내매입했다. 지분매입 금액은 매입일 3일간의 종가 평균(1만3683원) 기준 312억3800만원 규모였다.

결국 현대상선은 현대증권 지분매입 이사회 결의후 나흘 뒤인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1001억8200만원을 투입해 현대증권 주식 734만여주(5.27%)를 사들였다.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의 보유지분은 이사회 결의 전 16.44%에서 현재 21.71%로 확대됐다.

이제 현대상선의 남은 실탄은 400억원 규모로 29일 종가(1만3100원)기준 304만주가량(2.18%)을 추가로 매수할 수 있다.

이 경우 현대상선은 1400억원을 투입해 현대증권 지분 20.24%를 확보하게 된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할 경우 현대그룹은 총 23.89%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현대그룹의 현대증권 지분매입 이전에 비해 7.45%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평균 매수단가는 1만3488원이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2.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41,000
    • +1.82%
    • 이더리움
    • 2,986,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15%
    • 리플
    • 2,014
    • +0.3%
    • 솔라나
    • 126,200
    • +3.36%
    • 에이다
    • 381
    • +1.87%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14%
    • 체인링크
    • 13,220
    • +3.36%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