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 간 이유는? "한국에서 못 이룬 대표작의 꿈을…"

입력 2015-10-19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수아, 중국 간 이유는? "한국에서 못 이룬 대표작의 꿈을…"

(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 )
(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 )

배우 홍수아가 중국으로 진출한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서 KBS 1TV에서 방영된 '대왕의 꿈'을 좋게 봐줘 러브콜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한국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면 한국 작품을 했겠지만 연기적인 갈증이 컸다"며 "1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했는데 대표작이 하나도 없고 예능 이미지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기가 너무나 하고 싶은데 좀처럼 기회가 없었다. 한국에서 못 다 이룬 꿈을 중국에서 이룬 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홍수아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자렛 컬렉션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3,000
    • -0.59%
    • 이더리움
    • 5,18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14%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45,300
    • +0.33%
    • 에이다
    • 664
    • -1.78%
    • 이오스
    • 1,165
    • -1.94%
    • 트론
    • 165
    • -3.51%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3.09%
    • 체인링크
    • 22,480
    • -2.85%
    • 샌드박스
    • 62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