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동양ㆍ대우증권 빌딩 매입

입력 2007-03-29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대안 투자사업부 ‘리프’, 2420억원에

서울 여의도에 있는 동양종합금융증권 빌딩과 대우증권 빌딩이 도이치뱅크 자회사에 매각됐다.

도이치뱅크 그룹의 자산운용사인 도이치투자신탁운용의 글로벌 대안 투자 사업부 리프(RREEF)는 29일 자사가 투자자문역할을 해 서울 지역 내 두 개 오피스 빌딩을 2420억원(1969억 유로)에 매입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프가 매입한 두 개 건물은 서울 여의도의 동양종금증권빌딩과 대우증권빌딩이다.

리프 코리아의 폴 키오(Paul Keogh) 대표는 “한국 내 비즈니스에 있어서 이번 오프 마켓 거래에 의한 매입 자문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우선 두 개 빌딩은 서울 내 주요 비즈니스 지역 내에서 관리되는 A 및 B등급 자산을 현저하게 증가시켰고, 우리는 강력한 네트워크 및 관계 형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매입 자문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1층 규모의 동양종금증권빌딩을 1300억원에 매입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동양증권빌딩은 건평 4만2346평이며 동양종합금융증권, 창조 건축사무소 및 한영 회계법인 등에 의해 98.4% 가량 임대됐다.

16층 규모의 대우증권빌딩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120억원에 매입됐다. 최근 새롭게 개조한 대우증권빌딩은 건평 3만8599 평으로 99%가 임대 됐다. 주요 입주사는 대우증권으로 전체 빌딩의 63%를 본사 사무실로 임대한다. 이외에도 국민은행 및 미디어 그룹인 I-MBC, MBC Plus가 입주할 예정이다.

폴 키오 대표는 “이번 계약의 또 다른 핵심은 임대 포트폴리오”라며 “두 건물의 총 평균 임대 기한은 약 3년으로 1년 미만의 일반적인 시장 평균 기간에 비하면 유리한 조건이다”고 설명했다.

리프는 작년 6월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 중 하나인 기관에 부동산 투자자문과 자산운용을 담당하도록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 내 투자 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매입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인 이래로 지난 9개월 간의 매입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리프는 국내에서 약 10년간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국내외 고객 및 해외펀드를 위해 국내 부동산의 발굴, 관리 업무를 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
뤄즈펑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1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47,000
    • +0.04%
    • 이더리움
    • 2,97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83%
    • 리플
    • 2,011
    • -0.25%
    • 솔라나
    • 125,000
    • -0.4%
    • 에이다
    • 381
    • +0.79%
    • 트론
    • 426
    • +1.19%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8.56%
    • 체인링크
    • 13,070
    • +0.23%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