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

입력 2007-03-29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부 주주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강화하라"주문

동아제약이 계열회사들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29일 열린 동아제약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 주주가 "일부 계열사에서 배당금을 적절히 배분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익을 올리면서 주주들에게 그 이익이 주주들에게 적절하게 배당되지 않는 것은 회사의 장기적 경영관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총이 시작되고 김신배 사장이 경영성과 및 목표를 발표하자마자 주주의 불만이 제기돼 주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동아제약 감사위원은 "관계사들의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적절한 배당금 배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해당 계열사에 묻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대표이사
김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11]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7,000
    • +0.76%
    • 이더리움
    • 4,393,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908,500
    • +7.58%
    • 리플
    • 2,799
    • +0.57%
    • 솔라나
    • 184,800
    • +0.65%
    • 에이다
    • 552
    • +3.1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2.78%
    • 체인링크
    • 18,490
    • +2.04%
    • 샌드박스
    • 174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