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세계 최대 도서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참가∙∙∙300여 건 수출 상담

입력 2015-10-19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웅진씽크빅)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201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해 총 3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대다수의 한국 업체들이 한국관 내에 부스를 설치한 반면, '웅진북클럽'은 디지털 콘텐츠 등을 전시하는 ‘Digital Innovation(디지털 이노베이션)’ 핫스팟에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측은 총 5일 동안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맥밀란(Macmillan), 펭귄(Penguin) 등 대형 출판∙교육 업체 300여 곳과 만나, '웅진북클럽' 콘텐츠 저작권과 플랫폼 수출은 물론 각종 사업 제휴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선 '웅진북클럽'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선 연구개발실장은 “면담 신청이 몰려 명함만 받고 돌아가거나, 다음날 다시 찾아오는 업체들도 많았다”며 도서전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매년 10월 5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이자 영향력 있는 도서 박람회로 세계 출판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이사
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0,000
    • -2.92%
    • 이더리움
    • 4,537,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2.65%
    • 리플
    • 3,048
    • -3.18%
    • 솔라나
    • 200,100
    • -3.94%
    • 에이다
    • 625
    • -5.16%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87%
    • 체인링크
    • 20,370
    • -4.59%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