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12월 16일까지 고민 없이 간편하게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잉 투 제주(Flying To JEJU)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상품인 이번 상품은 항공권과 조식, 브런치 뷔페까지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로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 김포-제주 구간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와 유류세 포함), 한식, 일식, 양식 중 고를 수 있는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1회로 구성된다. 여기에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제공의 특전도 함께 준비된다. 가격은 79만원부터로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며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미식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고메 데이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과 디럭스 레이크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토일렛 퍼퓸 1세트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의 시그니처 디너는 페닌슐라의 제주산 뿔소라구이와 관자,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무궁화의 제주 흑돼지·갈치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투숙 고객에게는 헤라 선크림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도 안전한 물놀이를 선사한다. 자쿠지, 핀란드 건식 사우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는 매일 오후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과 나이트 수영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