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규리 "남편, 나 몰래 휴대전화 2대…출처 물으니" 충격

입력 2015-10-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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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사진=SBS '백년손님')
▲박규리(사진=SBS '백년손님')

'백년손님' 박규리가 충격적인 남편의 휴대전화 비밀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1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9회에서는 결혼 12년차 아내 박규리가 또 한 번 출연해 특유의 재기발랄한 말솜씨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의 비밀번호를 풀어본 적 있냐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규리는 다소 충격적인 남편의 휴대전화 비밀을 폭로했다. 박규리는 "몸이 너무 안 좋아 학교 수업을 평소보다 일찍 마치고 집에 왔다. 그런데 탁자 위에 휴대전화 2대가 있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남편에게 내가 모르는 휴대전화 한 대의 출처를 묻자 남편이 빛의 속도로 달려가 전화기 한 대를 부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규리는 "알고 보니 평소 부끄러움 많은 남편이 바에 고객번호를 남기기 싫어 바용 휴대전화 한 대를 더 만든 거였다"라며 엉뚱한 남편에게 의심을 샀던 사연을 폭로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거침없는 박규리의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박규리의 '백년손님' 활약상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규리,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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