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에 ↑

입력 2015-10-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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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금융위원회의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에 따른 정책 효과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증권업 지수는 전일대비 1.55% 오른 1947.02를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KTB투자증권 등이 1~4%대 오르고 있다.

전날 금융위는 증권사의 기업금융 업무를 강화하고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은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가 밝힌 방안에 따르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게 기업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의 100%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 업무에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 육성을 위해 ‘중기 특화 증권사’ 지정제도가 도입된다. 또 모든 증권사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이 가능하게 된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경쟁력 강화 방안은 증권업의 금융투자업으로 전환을 촉진시키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금융투자업자의 자금 공급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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