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지언학 골…1골차로 韓 리드

입력 2015-10-09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지언학의 첫 골이 터지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지언학의 첫 골이 터지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1득점하며 경기를 리드해 가고 있다.

9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와의 첫 평가전을 하고 있다.

전반 7분 지언학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이날 경기 선발로 류승우(22·레버쿠젠), 황희찬(19·FC리퍼링), 박인혁(20·FSV프랑크푸르트), 지언학(21·알코르콘), 최경록(20·상파울리) 등 유럽파 5명이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마련됐다. 한국과 호주는 12일 경기도 이천으로 장소를 옮겨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0,000
    • -0.41%
    • 이더리움
    • 4,544,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16%
    • 리플
    • 3,044
    • -0.94%
    • 솔라나
    • 199,300
    • -1.77%
    • 에이다
    • 619
    • -2.67%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360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46%
    • 체인링크
    • 20,480
    • -0.87%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