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대우증권 블록딜 알선수재 혐의 압수수색

입력 2015-10-08 13:23

김경아 기자 김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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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이 대우증권 여의도 본사를 상대로 8일 오전 부터 긴급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그동안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에 대해 매각 주관사로 많이 참여한 대우증권이 블록딜 과정에서 알선 수재 혐의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래에셋증권(주) (006800)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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