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라셈드’ 제품 라인업 확대…‘RS 앰플’ 신규 출시

입력 2015-10-05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 핵심 성분으로 함유…레드와인 500병 분량 항산화 성분

(사진=루트로닉)
(사진=루트로닉)

피부·성형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 기업 루트로닉은 병·의원용 화장품 ‘라셈드(LASEMD)’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라인을 추가 확대하며, 신제품으로 ‘라셈드 RS 앰플’<사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라셈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제공 받는 병·의원용 화장품이다. 단순히 피부 겉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속을 개선해 피부 스스로 본연의 힘과 생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셈드 RS 앰플은 포도·오디·땅콩·라스베리 등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계열의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핵심 성분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레드와인에 함유된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라셈드 RS 앰플에는 레드와인 약 500병 수준에 달하는 고함량의 유효성분이 포함됐다.

특히 라셈드 RS 앰플은 나노 공법을 적용해 레스베라트롤 핵심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 더욱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나노 공법은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쉬운 앰플의 유효성분을 아주 작은 나노 크기로 미립자화해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기술이다.

또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살균 보존제·색소 등 불필요한 성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고, 피부가 좋아지는데 꼭 필요한 최소 성분만을 포함해 자극 없이 안전하게 피부관리를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RS 앰플 출시로 기존 베이직 라인의 라셈드 앰플 3종(VC·TA·VA)뿐 아니라, 익스클루시브 라인까지 더해져 소비자는 모공이나 피부톤 등 각각의 피부고민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루트로닉은 연말까지 라셈드 익스클루시브 라인 앰플을 추가로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피부는 외부환경이나 유해요인들로 인해 미세하지만 지속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므로, 평소 주름이나 늘어난 모공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항산화 성분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된 라셈드 RS 앰플로 피부 자연적 회복능력을 활성화한다면, 맑고·밝고·생기있는 동안 피부로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43,000
    • +0.26%
    • 이더리움
    • 5,02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33%
    • 리플
    • 700
    • +3.09%
    • 솔라나
    • 204,600
    • +0.69%
    • 에이다
    • 585
    • +0.52%
    • 이오스
    • 932
    • +0.8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92%
    • 체인링크
    • 21,000
    • -0.8%
    • 샌드박스
    • 54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