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워팰리스 수표 1억원 주인 주장하는 사람 등장…확인 예정

입력 2015-10-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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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어치 수표가 든 봉투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경찰이 확인에 나설 방침이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A(31)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야 시각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 가량 관련 진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주인이 A씨측이 맞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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