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사 배당금 12.4조원...전년비 20.8% 증가

입력 2007-03-2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은행 1.2조 최대...삼성전자 등 3월 마지막주 2.4조 지급예정

12월 결산법인중 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는 전체의 53.7%인 829개사로 전년에 비해 10개사가 늘었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829개사의 총 배당금 지급규모는 전년대비 20.8% 늘어난 12조4167억원으로 전년(10조2790억)대비 20.8%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은 430개사, 11조8402억원으로 지급 규모가 21.9% 늘었고, 코스닥시장도 409개사, 5765억원으로 1.3% 증가했다.

한편, 주식액면가 대비 100% 이상의 배당을 실시하는 법인은 총 19개사로 SK텔레콤, 삼성전자, 주연테크 등 유가증권 11개사와 에스에프에이, 흥구석유 등 코스닥시장 8개사다.

배당금 지급규모 상위 10개사에 올 들어 국민은행(1조2277억원)과 외환은행(6449억원)이 새로 편입된 가운데 삼성전자(8518억원), 한국전력 등 8개사가 포함됐다.

3월 마지막 주에는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 43개사(2조3867억), 코스닥 10개사(130억) 등 총 53개사가 2조3997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50,000
    • +0.41%
    • 이더리움
    • 4,45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65%
    • 리플
    • 2,882
    • +3.37%
    • 솔라나
    • 188,900
    • +1.07%
    • 에이다
    • 563
    • +2.9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33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4.12%
    • 체인링크
    • 18,930
    • +2.38%
    • 샌드박스
    • 182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