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T 펀드 550억 조성 추진

입력 2007-03-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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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IT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총 550억원 규모의 IT전문투자조합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투자조합을 운영할 업무집행조합원을 선정하기 위해 22일부터 공고를 실시한다.

올해 조성될 펀드는 SWㆍIT부품소재 분야 등 IT중소ㆍ벤처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중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 및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점 투자하게 된다.

정통부는 250억원 규모의 IT중소ㆍ벤처기업 점프업 펀드와 300억원 규모의 한ㆍ중 IT기술벤처펀드 등 정부 출자 100억원과 민간자금 등 450억원을 합해 총 550억원 규모의 2개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간자금의 유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정부 출자 비율을 이전 펀드 36%에서 18%로 낮췄다.

업무집행조합원 선정 공고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다.

정통부는 98년부터 IT중소ㆍ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IT중소ㆍ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IT전문투자조합을 결성,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규모 9317억원(정부출자 3367억원)의 43개 조합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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