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잠복결핵감염검사 시약 40만명 분량 확보

입력 2015-10-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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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민간의료기관에서 잠복결핵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PPD 시약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10월 초에 40만명 분량을 수입해 수급문제를 해소하겠다고 1일 밝혔다.

PPD(Purified Protein Derivative)란 잠복결핵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피부반응검사(투베르쿨린 검사)를 시행하는 시약이다.

질병관리본본부는 또 10월 중순경에 20만명 분량을 추가 수입해, 10월 중 총 60만명분이 수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초 민간과 공공에 15만명분이 공급됐으며 민간에서 PPD시약이 부족하게 된 것은 보건소에서 결핵 역학조사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사업량 증가로 PPD시약의 수요가 증가해 제조사 사정으로 인해 공급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5세 이상의 경우는 PPD 시약의 대체제로 혈액검사(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 Interferon-Gamma Releasing Assay)) 시행가능하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 종사자의 경우 잠복결핵감염 진단을 위해 PPD 시약이 아닌 혈액검사(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 Interferon-Gamma Releasing Assay))로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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