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에 대규모 오피스/상업시설 들어선다.. 마곡 랜드파크 ‘주목’

입력 2015-09-30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곡 더 랜드파크, 더블역세권에 골든블럭 위치.. MICE와 보타닉파크도 가까워 특급입지 자랑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개발지구로 손꼽히는 마곡지구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첨단연구, 산업, 생활여가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업무 상업단지, 주거단지, 공원이 자리하게 된다.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글로벌 대기업 및 중소기업 입주 및 투자는 물론 국내 최대의 보타닉 파크가 위치하고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되어 향후 상주인구는 약 18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당수의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하기 시작하는 2017년 이후에는 마곡지구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곡 C3 특화거리조성단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오피스 상업시설인 ‘더 랜드파크’가 곧 분양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마곡 더 랜드파크는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 MICE산업단지, 보타닉파크, LG사이언스파크가 모두 가까운 골든블럭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있는 마곡지구 유일한 환승역세권으로, 공항 및 철도(서울역) 등의 광역화된 교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마곡지구 특별계획지구(MICE)와 접하고 있어 이마트,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보타닉파크와 친환경 주거지역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상당하다.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공급량 급증으로 희소성 있는 오피스 투자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마곡지구 상주 인구수는 상당한데 관계법인 및 협력업체 사무실은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인데다 1가구 2주택이 해당되지 않으면서 마곡지구 안정화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곡 오피스의 경우, 전용 7~13평으로 섹션오피스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대기업 입주로 인한 반사 이익으로 안정된 임대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마곡 상가 또한 자체 오피스 상주 인원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선형 상가배치로 홍보효과 또한 뛰어나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지구 오피스타워 더 랜드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과 관련된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1800-7057)를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2,000
    • -0.72%
    • 이더리움
    • 5,17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21%
    • 리플
    • 727
    • -1.36%
    • 솔라나
    • 245,300
    • +0.7%
    • 에이다
    • 667
    • -1.19%
    • 이오스
    • 1,163
    • -1.11%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2.78%
    • 체인링크
    • 22,480
    • -3.15%
    • 샌드박스
    • 634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