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1개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 판매

입력 2007-03-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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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도이치 포스트 일레븐 플러스 재간접펀드’를 20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브릭스(BRICs)의 뒤를 이을 성장 잠재력을 가진 차세대 신흥국가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주요 투자지역 11개 국가는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성장 잠재 국가로서 자원, 내수시장, 지리적 여건의 3박자를 갖춘 신흥시장 국가 중 7개 국가와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테마를 가진 4개국으로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한국, 멕시코, 이집트, 필리핀, 아르헨티나, 브라질, 폴란드, 태국 등이다.

이 상품은 펀드 하나로 성장능력이 각기 달라 상관성이 낮으며 성장잠재력이 큰 다양한 신흥시장에 투자하므로 분산투자효과가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과거 국가별 투자 대상펀드의 변동성은 동일기간 코스피200 변동성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펀드 내에서 자산의 90% 범위 내에서 환위험 헷지를 추구한다.

임의식은 최저 투자금액이 100만원 이상, 투자기간은 제한이 없다. 적립식은 최저 금액이 10만원 이상, 투자기간은 60개월 이상이다.

운용사는 도이치투신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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