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최적화된 ‘오피스 2016’ 출시

입력 2015-09-23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피스 2016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피스 2016 앱은 MS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과 생산성 서비스인 오피스 365에 추가됐다. MS는 팀 생산성을 위한 오피스 365의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도 함께 공개했다.

오피스 2016은 윈도우용 데스크톱 앱의 새로운 버전이다. 오피스 2016에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원노트, 프로젝트(Project), 비지오(Visio), 액세스(Access)가 포함된다. 오피스 365 를 구독하면 항상 최신 버전의 오피스 앱을 여러 대의 디바이스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원드라이브,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델브, 야머,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 등 개인과 기업용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오피스 2016은 윈도우 10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인 ‘스웨이’ 앱은 스크린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헬로우’ 생체인식 로그인을 통해 오피스 365 와 윈도우 10에 통합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윈도우 10 용 오피스 모바일 앱은 이동 중의 생산성을 높여주며, 윈도우 10 컨티뉴엄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PC 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이전에 비해 업무 환경이나 업무 방식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변화하고 있다”며 “오피스를 새롭게 연동시켜 변화된 업무나 협업 환경에 맞는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3,000
    • -0.52%
    • 이더리움
    • 4,53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37%
    • 리플
    • 3,036
    • +0.03%
    • 솔라나
    • 197,100
    • -0.76%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59%
    • 체인링크
    • 20,590
    • +0.39%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