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SK증권, 프랭클린 템플턴 재팬 Plus 주식형(자) 펀드

입력 2007-03-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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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최근 신흥시장 변동성 확대로 선진시장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프랭클린 템플턴 재팬 Plus 주식형(자)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장기침체에서 탈피하고 있는 일본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달 2일 국내에서 설정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로 비과세 요건에 해당하기 때문에 절세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 펀드는 모자형태로 운용되며, 일본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재팬 주식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벤치마크인 TOPIX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경기 회복세에 들어선 선진 시장인 일본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신흥시장 대비 위험은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엔화 강세를 예상하는 고객을 위해 환헤지를 하지 않는 구조로 돼 있어 향후 원화대비 엔화가 강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할 경우 추가로 환차익에 따른 프리미엄 획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위탁 운용사인 Franklin Templeton Investments Japan은 일본인으로만 주식 포트폴리오팀을 구성하고 모든 의사결정도 이들에 의해 이뤄지는 현지에 기반을 둔 운용회사다. 포트폴리오 운용팀의 평균 운용경험이 약 15년여에 이를 정도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일본을 아는 운용회사라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다.

운용방식도 거시경제분석과 산업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Top-down방식과 개별 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발굴하는 Bottom-up방식을 병행하는 유연한 운용체제로 시장대비 장기적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SK증권은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베이비붐 세대들의 퇴직이 시작됨에 따라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가속될 전망”이라며 “경기 회복세에 들어선 선진 시장인 일본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신흥시장 대비 저위험 투자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일본관련 주식에 60%이상 투자하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 70%, 90일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30%다. 총 보수는 2.17%로 선취판매수수료 1%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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